[로렌스빌, Ga=김선엽 기자]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6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이 오는 6월 4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발대식은 6월 4일(목) 오후 5시부터 로렌스빌 소재 귀넷 사법행정센터(Gwinnett Justice & Administration Center)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후 6시 공식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역 정치·경제·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귀넷 플레이스 몰(Gwinnett Place Mall)에서 개최된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행사 비전과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후원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K-컬처를 미국 사회에 소개하는 대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한국 전통공연, K-팝 무대, 태권도 시범,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 음식 부스, 비즈니스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인사회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세대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성장하면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강신범 코페재단 준비위원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한인사회의 위상과 한국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향후 공연 라인업과 세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