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Ga=김선엽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가 지난 5월 30일 둘루스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제22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백현미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격려사, 추가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사업보고 및 정책건의 의견수렴 순으로 이어졌다.
이경철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는 격려사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재외동포 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협의회는 2분기 주요 성과로 청소년 대상 통일 아카데미 운영,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청소년 통일 골든벨 개최 등을 보고했다.
하반기에는 광복절 기념 음악회, 코리안페스티벌 연계 통일홍보 활동, 미주지역회의 참석, 사회적 대화, 평통의 밤 등이 추진된다.
특히 차세대 통일 리더 양성을 위한 ‘주니어 평통’ 설립이 본격화된다. 협의회는 오는 3분기 중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참여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청년층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혀갈 방침이다.
정책건의 시간에는 이미쉘 상임고문이 1분기 의견수렴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표정원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분임 토론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는 본부에 정책건의 자료로 제출된다.
이외에도 김영기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사업을 소개하고, 오는 6월 열리는 고(故) 박한식 교수 추모행사 일정을 안내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차세대를 아우르는 통일 공감대 확산 사업을 지속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