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강식)가 제32대 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공식 공고하며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돌입했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합회장 선거의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선거의 입후보 자격은 다음과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자격 요건은 ▲만 35세 이상인 자, ▲본회 정회원, ▲선거일 45일 전까지 정회원의 의무를 충족한 자, ▲전직 지역한인회장의 경우 해당 지역 한인회장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자, ▲최근 2회(4년) 이상 회비를 납부한 자로 규정됐다.
등록을 원하는 후보자는 입후보 등록신청서와 경력증명서, 정회원 15인 이상의 추천서, 선관위 지정 기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2만 달러의 공탁금(은행 발행 보증수표)을 함께 납부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 절차는 접수 후 3일 이내에 등록필증이 교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제출 서류에 미비점이나 허위 사실이 발견될 경우, 선관위는 3일 이내에 보완 또는 해명을 요구할 수 있다. 후보자가 이 기간 내에 보완이나 해명을 하지 않을 경우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회장 후보가 많이 등록하고, 회원들의 신뢰 속에 새로운 연합회장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를 이끌 선거관리위원회는 김강식 위원장을 필두로 박효은, 신철수, 최병일, 이순환 선거관리위원과 이영준 간사로 구성됐다. 미동남부 한인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을 뽑는 선거인 만큼, 향후 후보 등록 결과와 선거 향방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