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지난 20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와 제32대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기환 회장은 이날 “제44회 동남부체전은 동남부 5개 주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나눈 뜻깊은 행사였다”며 “특히 콜럼버스와 랄리 한인회가 함께해 동남부 한인사회의 단결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동남부 한인사회의 대표 축제”라며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하나의 공동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과보고에서는 천선기 준비위원장과 송형섭 총괄경기위원장이 대회 준비 과정과 운영 성과를 설명하고 참가 선수단, 자원봉사자, 후원 단체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6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는 동남부 각 지역 한인회와 차세대, 지역 한인들이 참가해 화합을 다졌으며, 애틀랜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제3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공식 발표했다.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제28대 연합회장을 지낸 김강식 전 회장이 선출됐으며, 선거관리위원으로는 박효은 전 회장, 신철수 전 회장, 최병일 전 회장, 이순환 특별고문이 위촉됐다. 그리고 간사에는 이영준 연합회 부회장이 담당하게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선거 일정 공고와 후보 등록 접수, 선거 관리 등 차기 회장 선출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강식 선거관리위원장은 “차기 연합회장은 동남부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자리”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원들의 신뢰를 받는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9월 정기총회를 전후해 제32대 회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