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Ga=김선엽 가자] 미 동남부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둘루스 소재 귀넷플레이스몰(Gwinnett Place Mall)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인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최근 귀넷 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대규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한민국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지아주 및 귀넷 카운티 정·재계 주요 인사, 한인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류 카운티 정부와 전폭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해 눈길을 끈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축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니콜 핸드릭슨(Nicole Hendrickson) 귀넷 카운티 의장에게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위촉장이 전달됐다. 아울러 재단 측은 귀넷 플레이스 몰 개발공사(Gwinnett Place CID)와 가로등 홍보 배너 부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올해 축제가 명실상부한 귀넷 카운티 전체의 대규모 지역 축제로 격상될 것임을 예고했다.
현재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음식 및 기업 홍보 부스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부스는 10피트×10피트 규모로 제공되며, 일반 부스는 2일 기준 1,000달러, 코너 부스는 1,500달러다. 참가자에게는 부스 텐트와 테이블, 의자, 전기(500와트 한도), 주차 공간 등이 지원된다. 재단 측은 현재 전체 부스의 약 50%가 이미 판매 완료된 상태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는 한국 전통문화와 K-팝, K-푸드, 전통공연, 체험행사 등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인근 그린스보로를 비롯한 미 동남부 전역의 한인 동포들은 물론, 현지 주류사회 방문객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하루 수만 명이 방문하는 코리안페스티벌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라며 동포 사회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스 신청 및 참가 문의는 문자(678-796-3132) 또는 이메일(booth@KoreanFestivalFoundation.com)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