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한국에서 탄생해 뉴욕 브로드웨이를 매료시키고 토니상까지 석권한 세계적인 흥행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마침내 그린스보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그린스보로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티븐 탠거 센터(Steven Tanger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총 8회에 걸쳐 펼쳐진다.
특히 이번 그린스보로 일정은 지역 한인 사회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회장 추지훈)가 이번 뮤지컬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인 동포들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공식 커뮤니티 파트너(Community Partner)로 전격 참여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를 감동시킨 K-뮤지컬의 신화
박철홍(Hue Park) 작사와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곡의 한국 제작진 조합이 탄생시킨 <어쩌면 해피엔딩>은 서울 대학로 초연 당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뮤지컬어워즈를 싹쓸이한 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이 작품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수년 만에 등장한 가장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뮤지컬”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거대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미국 공연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78회 토니상(Tony Awards)에서 최우수 뮤지컬상(Best Musical)을 비롯해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등 주요 6개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낡은 아파트에 사는 구형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우연한 만남과 여정을 다룬 이 작품은, 로봇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이별, 기억이라는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을 아날로그 감성과 최첨단 무대 연출로 풀어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역 한인들을 위한 25% 특별 할인 혜택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는 한인 동포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발 뮤지컬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한다.
티켓 예매 시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전 좌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코드 문의는 770-313-3684로 하면된다.
예매 방식:
티켓마스터 공식 예매 페이지(https://www.ticketmaster.com/artist/4265144?venueId=369803&list_view=1)에 접속한다.
원하는 관람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해 좌석 배치도를 연다.
좌석을 선택하기 전, 화면 우측 상단의 ‘Unlock(잠금해제)’ 버튼을 클릭하고 문의를 통해 획득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한다.
할인이 적용된 좌석을 확인한 후 선택 및 결제를 진행한다.
추지훈 한인회장은 “한국의 뛰어난 문화적 역량이 담긴 명작이 우리 그린스보로 지역 최고 무대에 오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많은 동포 여러분이 가족, 이웃과 함께 오셔서 K-컬처의 자부심과 깊은 감동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상세 안내]
공연명: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Maybe Happy Ending)>
공연 기간: 2026년 9월 22일(화) ~ 9월 27일(일)
공연 장소: Steven Tanger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200 N Elm St, Greensboro, NC 27401)
회차별 상영 시간:
9월 22일(화): 오후 7:30
9월 23일(수): 오후 7:30
9월 24일(목): 오후 7:30
9월 25일(금): 오후 8:00
9월 26일(토): 오후 2:00 / 오후 8:00 (2회)
9월 27일(일): 오후 1:00 / 오후 6:30 (2회)
티켓 예매: 티켓마스터 그린스보로 탠거센터 예매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