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조지아 지역 한인 기업인들이 초청 바이어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상공회의소는 14일 인천시가 주최·지원하는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숙박 지원과 현지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혜택을 알렸다.
■ 송도 호텔 3박 무료 숙박… 동반 투숙객도 배려
인천시는 초청 바이어들에게 송도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1)에서 9월 27일(일)부터 30일(수)까지 총 3박의 숙박을 제공한다. 숙박에는 조식이 포함된다. 동반 투숙객의 경우 트윈베드 객실을 선택해 바이어와 동일 객실에 투숙할 수 있으나, 조식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동반 투숙객도 인천시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는 초청 대상자로 함께 등록할 수 있다.
■ 인천 기업 100개사와 10회 미팅 필수… 원활한 비즈니스 매칭 지원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인천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이다. 인천시는 참가기업 100개사의 명단을 별도 첨부자료로 제공하며, 초청 바이어는 대회 기간 중 이들 기업과 총 10회의 1:1 미팅을 진행해야 한다. 일자별 최소 미팅 횟수는 ▲9월 28일 4회 ▲9월 29일 4회 ▲9월 30일 2회로 정해졌다. 다만 일정에 따라 이틀에 걸쳐 10회의 미팅을 모두 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천시는 원활한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사전에 참가기업 목록을 충분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상세 기업 디렉토리와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이용 방법은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 3일간 알찬 공식 일정 구성
초청 바이어를 위한 주요 일정도 공개됐다.
9월 28일(월): 오전 10시 비즈니스 전시회 개막식 및 공식 투어로 시작해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 비즈니스 미팅(최소 4회)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IR 스테이지와 바이어 오찬이, 오후 5시부터는 한국주간 공동 개막식 및 한국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9월 2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 비즈니스 미팅(최소 4회)이 이어지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IR 스테이지 및 바이어 오찬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인천시장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이 예정돼 있다.
9월 3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 비즈니스 미팅(최소 2회)이 마무리 일정으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 투자유치 설명회 및 오찬이 함께 열린다.
■ “사전 등록 필수”… 조속한 신청 당부
인천시는 초청 바이어 등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는 안내 자료에 포함된 QR 코드를 통해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인천시 측은 “숙박과 비즈니스 매칭, 공식 행사 초청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등록 절차 완료가 필수”라며 “등록 관련 상세 정보 전달이 예상보다 늦어져 안내 일정이 촉박해진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참가자가 빠짐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최종 참가자 명단 확정과 행사 준비를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등록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이번 안내를 통해 조지아 지역 한인 기업인들에게 초청 바이어 등록 절차를 조속히 마쳐 줄 것을 요청하며, 등록을 완료한 회원은 상공회의소 사무국으로 알려 달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 및 안내 문의는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전화: 770-843-164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