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클렌버그 카운티 보안관실 공개 구금 기록 사진
[샬롯, NC=김선엽 기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30대 남성이 코카인과 LSD(애시드, 강력 환각제), 마리화나 밀매 등 5개 혐의로 체포돼 구금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보안관실 공식 조회(10월 18일 기준)에서도 석방 기록이 없으며, 코카인 밀매 혐의에 5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성이 진(Jin)씨로 한인으로 추정되나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
메클렌버그 카운티 보안관실 공식 수감자 조회에 따르면 브라이언 다빈 진(Brian Dahbyn Jin·36)은 지난 15일 새벽 0시 37분 입소했으며, 현재 카운티 구치소에 재소 중이다. 적용된 혐의 5건은 하나의 사건번호(26CR430407)로 묶여 있고, 코카인 밀매 혐의에 50만 달러의 담보 보석금(secured bond)이, 나머지 혐의는 이에 통합 적용됐다. 적용된 혐의는 스케줄 II 마약인 코카인 밀매, LSD 밀매, 스케줄 I 마약 소지·판매·제조 의도(PWIMSD), 스케줄 VI 마약인 마리화나 밀매, 스케줄 II 마약 단순 소지 등 5건이다.
체포 경위나 압수 내용 등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진씨는 지난해 9월 28일에도 샬롯-메클렌버그 경찰에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된 기록이 있다. 당시 기록에는 인종이 ‘아시안’으로 표기돼 있다. 이번 사건은 주류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으며, 카운티 공개 구금 기록이 유일한 출처다. 체포는 유죄 판결이 아니며, 모든 피의자는 법원에서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