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1, 2026
K Voice Today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Greensboro
    • Raleigh
    • Charlotte
    • Atlanta
  • 미주 News
  • 비지니스
    • 보험
    • 세금
    • 부동산
    • 식당
    • 자동차
    • Business Trend
  • 이민
    • 시민권
    • 영주권
    • 비자정보
  • 뉴스툰
  • 오피니언
    • 전문가칼럼
    • 인물 인터뷰
    • 독자기고
  • 게시판
    • 일자리 구해요
    • 일자리 원해요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사업체 매매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Greensboro
    • Raleigh
    • Charlotte
    • Atlanta
  • 미주 News
  • 비지니스
    • 보험
    • 세금
    • 부동산
    • 식당
    • 자동차
    • Business Trend
  • 이민
    • 시민권
    • 영주권
    • 비자정보
  • 뉴스툰
  • 오피니언
    • 전문가칼럼
    • 인물 인터뷰
    • 독자기고
  • 게시판
    • 일자리 구해요
    • 일자리 원해요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사업체 매매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K Voice Today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미주 News
  • 비지니스
  • 이민
  • 뉴스툰
  • 오피니언
  • 게시판
  • 회사소개
Home Atlanta

여름철 폭염 속 ‘소리 없는 저격수’ 진드기 비상

신종 바이러스·지역 확산에 면역 회피 능력까지

K Voice Today by K Voice Today
2026년 07월 19일
in Atlanta, Editor's Pick
0
여름철 폭염 속 ‘소리 없는 저격수’ 진드기 비상

[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미국 전역에 진드기 매개 질환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의료진들 사이에서 공중보건 위험도가 라임병(Lyme disease)에 버금간다는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치명적인 신종 질환들이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소아 감염병 전문가이자 조교수인 나타샤 윈덤 해너스 박사는 최근 “지역적 기후 변화와 곤충 및 진드기 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모기와 진드기 매개 질환(벡터 매개 질환) 보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세계적인 여행의 대중화와 발전된 진단 기술 역시 과거에는 알지 못했거나 특정 지역에 새로 유입된 병원체를 발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경고는 최근 과학계가 ‘오르토나이로바이러스(orthonairovirus)’ 계열의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가 인간의 면역 체계를 우회하는 방식을 밝혀내고, 보건 당국이 북미 전역에서 위험한 신종 병원체를 보유한 진드기의 확산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미국 내 진드기 매개 질환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고 지적한다.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위협 3가지

현재 보건 당국이 주시하고 있는 주요 위협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사슴진드기(검은다리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박테리아 감염증인 ‘아나플라즈마증(Anaplasmosis)’이다.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을 유발하지만, 라임병과 달리 특징적인 ‘과녁 모양 반점(bull’s-eye rash)’이 나타나지 않아 혈액 검사 없이는 환자와 의사 모두 놓치기 쉽다.

둘째는 ‘오르토나이로바이러스’ 계열이다. 이 그룹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 중 하나인 크리미안-콩고 출혈열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인간에게 심각한 출혈열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들은 인체의 면역 경보 신호를 제거하는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면역 시스템의 감지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는 오르토나이로바이러스를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의 신종 병원체 클래스인 ‘나이로바이러스(Nairoviruses)’다. 최근 연구진은 미국 태평양 연안 진드기에서 나이로바이러스의 일종인 ‘PCTNV’를 확인했다. 아직 인간 감염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실험실 테스트 결과 이 바이러스가 가진 면역 회피 효소의 성능이 조사 대상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나 인간 노출 위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면역 체계의 알람을 끄고 숨는 바이러스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UC 리버사이드) 연구진이 미국화학회(ACS) 감염병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오르토나이로바이러스는 인체의 감염 감지 능력을 무력화할 수 있다.

연구진은 바이러스의 단백질인 ‘난소 종양 도메인 프로테아제(OTU)’에 주목했다. 인간 세포는 감염이 발생하면 면역 체계에 경보를 울리는 ‘유비퀴틴(ubiquitin)’과 ‘ISG15’라는 작은 면역 신호 분자를 방출한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OTU 효소가 이 분자들을 제거해 버리면 경보가 울리지 않게 되고, 결과적으로 인체의 면역 반격도 일어나지 않는다.

연구진이 아시아 지역 환자들에게서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 3종과 북미 태평양 연안 진드기에서 발견된 PCTNV를 포함해 총 4종의 나이로바이러스 효소를 테스트한 결과, 태평양 연안 진드기의 효소가 면역 신호를 제거하는 데 가장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이는 PCTNV가 인간의 방어벽을 뚫고 들어오는 데 매우 능숙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태평양 연안 진드기는 이미 인간을 물어 로키산홍반열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발견은 미국 서부 해안 지역 주민들이 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진드기의 서식 범위 내에서 실제 인간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연구의 교신 저자인 스콧 페간은 성명을 통해 “이번 연구는 단순히 진드기에 물리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찾아내던 질환 이상의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어떤 종류의 진드기에 물렸는지 철저히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되는 기존 질환과 외래종의 습격

신종 나이로바이러스의 등장과 더불어, 사슴진드기가 매개하는 아나플라즈마증 역시 새로운 영토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뉴저지 인스피라 헬스의 1차 진료의인 크레이그 보버 박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나플라즈마증은 흔한 사슴진드기에 의해 전파되지만 라임병의 유명한 전조 증상이 없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사슴진드기는 라임병 외에도 아나플라즈마증과 바베시아증을 전파할 수 있으며, 이 두 질환 모두 과녁 모양 반점 없이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상이 라임병과 겹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혈액 검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의료진들은 2017년 미국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현재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 등에 정착한 ‘작은소피참진드기(Asian longhorned tick)’의 동향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암컷 혼자서도 번식이 가능한 이 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 내 인간 감염 사례는 드물지만, 빠른 확산 속도를 감안할 때 대중의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진드기 감염 예방 및 대처법

의료계는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고 바지 끝단을 양말 안에 넣을 것을 권장했다. 또한 DEET, 피카리딘, IR3535 등이 함유된 EPA 등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의류와 장비는 퍼메트린으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야외 활동 후 귀가 시에는 2시간 이내에 샤워를 하여 몸에 붙지 않은 진드기를 씻어내야 한다. 샤워 시에는 두피, 귀 뒷부분, 겨드랑이, 무릎 뒤쪽 등 전신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만약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이 발견되면, 끝이 가는 핀셋을 이용해 피부와 가장 가까운 부분을 잡고 위로 곧바르게 잡아당겨 제거해야 한다. 제거 후에는 물린 부위를 즉시 소독해야 하며, 이후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K Voice Today

K Voice Today

Related Posts

미 국무부, 비자 인터뷰 장소 규정 대폭 강화… “원정 인터뷰 시대 사실상 종료”
Atlanta

미 국무부, 비자 인터뷰 장소 규정 대폭 강화… “원정 인터뷰 시대 사실상 종료”

2026년 07월 21일
샬롯 고속도로 대대적 특별단속… 이틀간 73명 체포·총기 18정 압수
Charlotte

샬롯 고속도로 대대적 특별단속… 이틀간 73명 체포·총기 18정 압수

2026년 07월 20일
미 유학생 비자 대격변…”박사과정 중간에 쫓겨날 수도” 초비상
Charlotte

미 유학생 비자 대격변…”박사과정 중간에 쫓겨날 수도” 초비상

2026년 07월 20일

균형 잡힌 시각, 정확한 보도, 그리고 시의성 있는 뉴스로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K VOICE TODAY입니다.

  • About

© 2025 K Voice Today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Greensboro
    • Raleigh
    • Charlotte
    • Atlanta
  • 미주 News
  • 비지니스
    • 보험
    • 세금
    • 부동산
    • 식당
    • 자동차
    • Business Trend
  • 이민
    • 시민권
    • 영주권
    • 비자정보
  • 뉴스툰
  • 오피니언
    • 전문가칼럼
    • 인물 인터뷰
    • 독자기고
  • 게시판
    • 일자리 구해요
    • 일자리 원해요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사업체 매매
  • 회사소개

© 2025 K Voice Today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