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GA=김선엽 기자]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한국에서 미 동남부를 찾는 단기 방문자가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만으로는 부족하며, 한국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지참하고 영문 이름 철자와 서명이 서로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거주 목적이 아닌 단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할지역은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다.
총영사관은 운전 시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 한국 운전면허증, 여권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현지 단속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에 적힌 영문 이름 철자와 서명도 서로 일치해야 한다. 철자나 서명이 다르면 신분 확인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 출국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여러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국제운전면허증이 한국 면허를 대체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정부 공식 포털 USA.gov는 국제운전면허증이 본국 운전면허증을 대체하는 면허증이 아니며, 각 주의 규정에 따라 두 면허증을 함께 소지해야 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주별 단기 방문자의 운전 가능 기간과 미국 내 운전 시 유의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s://www.mofa.go.kr/us-atlanta-ko/index.do
▲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4/view.do?seq=1223577&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