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1, 2026
K Voice Today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Greensboro
    • Raleigh
    • Charlotte
    • Atlanta
  • 미주 News
  • 💲돈 보이는 트렌드
  • 🌸 NC 한마당 (소통/취업정보/나눔)
  • 오피니언
    • 독자기고
    • 전문가칼럼
    • 인물 인터뷰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Greensboro
    • Raleigh
    • Charlotte
    • Atlanta
  • 미주 News
  • 💲돈 보이는 트렌드
  • 🌸 NC 한마당 (소통/취업정보/나눔)
  • 오피니언
    • 독자기고
    • 전문가칼럼
    • 인물 인터뷰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K Voice Today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미주 News
  • 💲돈 보이는 트렌드
  • 🌸 NC 한마당 (소통/취업정보/나눔)
  • 오피니언
  • 회사소개
Home Atlanta

다크 초콜릿, “건강한 간식”이라는 믿음에 금 가나… 중금속 논란 장기화

K Voice Today by K Voice Today
2026년 09월 20일
in Atlanta, 비지니스
0
다크 초콜릿, “건강한 간식”이라는 믿음에 금 가나… 중금속 논란 장기화

[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몸에 좋은 간식’으로 여겨지던 다크 초콜릿이 몇 년째 납·카드뮴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발단은 2022년 12월 미국 비영리 소비자 단체 컨슈머 리포트가 발표한 조사 결과였다. 다크 초콜릿 바 28종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고, 이 중 23종은 성인이 하루 1온스(약 28g)만 먹어도 캘리포니아주 기준 하루 최대 허용량(납 0.5마이크로그램, 카드뮴 4.1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 조스의 ‘다크 초콜릿 러버스 85%’는 납 기준치의 127%, 카드뮴 기준치의 229%에 달했고, 트레이더 조스 72%는 납 기준치의 192%를 기록했다. 허쉬 ‘스페셜 다크’는 265%로 조사 대상 중에서도 두드러졌으며, 고디바 72%와 린트 85% 역시 기준치를 초과했다.

기준치를 밑돈 제품은 매스트, 타자, 발로나, 기라델리 등 5종에 불과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즉 초콜릿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고농도 제품일수록 중금속 농도도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런 결과가 나온 데는 이유가 있다. 카드뮴은 토양에서 카카오나무가 흡수해 열매 속에 축적되는 반면, 납은 수확 이후 건조 과정 등에서 외부로부터 오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의 경우 혈중에 안전한 납 농도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컨슈머 리포트도 임산부와 영유아가 가장 취약한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이 발견이 일회성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2024년 7월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에 걸쳐 코코아 함유 제품 72개를 네 차례 조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에 발표했다. 그 결과 43%가 납 기준치를, 35%가 카드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비소는 초과 사례가 없었다. 특히 유기농 라벨이 붙은 제품이 오히려 일반 제품보다 중금속 농도가 높게 나타나 소비자들의 통념을 뒤엎었다. 연구를 이끈 리 프레임 조지워싱턴대 통합의학과 교수는 “참치 같은 대형 어류나 씻지 않은 현미처럼, 초콜릿도 적당히 즐기는 절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반발은 법정으로 이어졌다. 컨슈머 리포트 발표 이후 허쉬, 트레이더 조스, 마스, 고디바, 린트 등을 상대로 뉴욕과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집단소송이 잇따라 제기됐다. 그러나 소송의 앞날은 순탄치 않다. 린트를 상대로 한 소송은 2025년 1월 원고 측이 자진 취하했고, 다른 사건에서도 법원이 원고 측의 ‘불합리한 안전 위해’ 입증 실패를 이유로 청구를 기각한 사례가 나왔다. 2026년 현재까지 관련 업체 중 어느 곳도 FDA로부터 강제 리콜 명령을 받지 않았으며, 자발적 리콜에 나선 곳도 없다.

전문가들의 공통된 결론은 “공포보다는 절제”다.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은 대부분 제품의 중금속 농도 중앙값이 기준치보다 낮아, 하루 한 조각 정도로는 평균적인 소비자에게 심각한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일 여러 조각을 먹거나 다른 식품을 통한 중금속 노출과 겹칠 경우 누적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다크 초콜릿이 ‘적’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시각이다. 그러나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유기농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심할수록 오히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역설은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낯설다. 그리고 그 위험은 제품 라벨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다.

Tags: #다크초콜릿 #초콜릿 #카카오 #디저트 #디저트그램 #홈카페 #디저트추천 #초코스타그램 #초콜릿바 #카카오닙스 #초코덕후 #초코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감성사진 #DarkChocolate #Chocolate #Cacao #Dessert #FoodPhotography
K Voice Today

K Voice Today

Related Posts

2027년 미국 건강보험료, 24년 만에 최대 폭 인상될 듯
Atlanta

2027년 미국 건강보험료, 24년 만에 최대 폭 인상될 듯

2026년 09월 20일
“ATM 수수료 냈다면 주목”… 비자·마스터카드, 소비자에 배상금 푼다
Greensboro

“ATM 수수료 냈다면 주목”… 비자·마스터카드, 소비자에 배상금 푼다

2026년 09월 20일
벧엘믿음교회, 15주년 맞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감사 부흥회 개최
Atlanta

벧엘믿음교회, 15주년 맞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감사 부흥회 개최

2026년 09월 20일

균형 잡힌 시각, 정확한 보도, 그리고 시의성 있는 뉴스로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K VOICE TODAY입니다.

  • About

© 2026 K Voice Today. All rights reserved.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Send Close
공유

페이스북

X

링크드인

링크 복사
×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미주 동남부 News
    • Greensboro
    • Raleigh
    • Charlotte
    • Atlanta
  • 미주 News
  • 💲돈 보이는 트렌드
  • 🌸 NC 한마당 (소통/취업정보/나눔)
  • 오피니언
    • 독자기고
    • 전문가칼럼
    • 인물 인터뷰
  • 회사소개

© 2026 K Voice 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