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지난 7일 제31대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회장 및 주요 임원단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 동남부 지역 동포사회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연합회의 향후 사업 계획과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부 한인사회 주요 현안 및 발전 방향 논의
이준호 총영사는 동남부 5개 주(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27개 지역 한인회를 아우르는 연합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차세대 한인 리더 육성과 미국 주류사회 진출 지원, 동포 권익 신장 등 동남부 한인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했다.
특히 총영사관 측은 한인 동포사회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는 연합회의 주요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관할 지역 내 한인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연합회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제31대 연합회 핵심 비전 및 추진 계획
김기환 회장을 비롯한 제31대 연합회 임원단은 ‘기초·소통·차세대 융성’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지역 한인회 교류 확대: 각 지역 한인회 간 소통 플랫폼을 강화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차세대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과 주류사회 진출 지원 체계를 다각화해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문화 및 체육 행사 추진: 동남부 한인체육대회 등 동포사회의 단합을 이끌어내는 전통 행사의 정례적 개최와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김기환 회장은 “총영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남부 30만 한인 동포들에게 한층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합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관저 초청 간담회를 계기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과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간의 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