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이날 모임 직후 애틀랜타한인회 박은석 회장을 비롯해 이준호 총영사, 강신범 코패 준비위원장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영사관 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동시에 코카콜라와 노스사이드병원 등 미국 주요 기업과 의료기관도 후원에 참여한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지난 27일 둘루스 재단 사무실에서 개최한 정기준비모임에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를 비롯해 김대환 부총영사, 손소정 동포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준호 총영사는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의 추진 목표와 그간의 성과를 보고받은 뒤 “코리안페스티벌의 다양한 문화 활동은 외교부의 공공외교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에서 부총영사를 팀장으로 하는 ‘코리안페스티벌 지원 TF’ 구성을 지시했다. 총영사관과 재단은 한복 등 한국 전통문화 관련 물품을 확보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주류사회 및 한인 2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행사에는 미 주류 기업 및 지역 기관들의 후원 참여도 대폭 확대됐다.
세계적인 음료 기업 코카콜라가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약 3만 달러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 판촉물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노스사이드병원과 피드몬트병원이 현장 구급차 배치와 의료 검진 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지역 정부 및 단체의 행정적 지원도 이어진다. 귀넷관광청과 귀넷 커뮤니티개선지구(CID)는 행사장이 위치한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 주변 가로등 약 30곳에 코리안페스티벌 홍보 배너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행사 인근 메가마트와 기아자동차 딜러 등 지역 업소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동남부 최대 한인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