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열린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한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왼쪽 세 번째)이 한인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루스, GA=김선엽 기자]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둘루스, 스와니, 뷰포드 등 귀넷 카운티 내 대표적 한인 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조지아주 하원 제99선거구에서 맷 리브스(Matt Reeves, 공화당) 하원의원이 재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조기 투표는 10월 13일부터 시작된다).
23년간 부동산 및 기업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온 리브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의 의정 성과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 한인사회 위상 제고 및 역사적 유산 존중
리브스 의원 캠프 측은 의회 내에서 한인 커뮤니티와의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왔음을 강조했다. 리브스 의원은 주 의회 차원의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결의안을 공동 주도하며 한인 사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성과를 공식 인정받도록 힘썼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공자에 대한 예우 확대 정책을 지지하고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인사회의 유산 존중에 앞장서 왔다.
■ 한국기업 투자 환경 조성 및 일자리 창출
경제 분야에서는 조지아주에 진출한 현대자동차, SK온, 한화큐셀 등 한국 주요 기업들의 투자와 현지 사업 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인 비즈니스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 주택 소유주 세금 감면 및 보험료 부담 완화
민생 정책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세금 감면 조치와 민생 입법 성과를 내세우고 있다[cite: 1, 3.3].
세제 혜택 및 재산세 완화: 소득세 감면 및 유류세 인하안 표결에 참여했으며, 귀넷 카운티 주택 소유자를 위한 재산세 감면안(Homestead Exemption)과 스와니·슈가힐 지역 재산세 감면 주민투표를 추진해 통과시켰다[cite: 1, 3.3].
보험료 절감 조치: 하원 보험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조지아 보험 감당 가능성 및 청구 성실성 법안(HB 1344)’ 통과를 주도하여, 보험 사기 단속 강화 및 주민들의 보험료 부담 완화 조치를 이끌어냈다[cite: 1, 3.3].
■ 소상공인 범죄 대책 및 지역 치안 강화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한인 비즈니스 대상 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찰 및 공공안전 종사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학교 내 보안 강화 법안을 지지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제99선거구 경선은 한인 유권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상 한인 표심의 향배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지아주 하원 내 실효성 있는 의정 활동 성과를 강조하는 맷 리브스 의원의 재선 행보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 2026]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제99선거구 재선 도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지아”](https://kvoicetoday.com/wp-content/uploads/2026/10/matt2-750x3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