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Ga=김선엽 기자]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외교 현장에서 전파할 역량 있는 관저요리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미 동남부 지역의 외교 거점인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한국 외교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관저 만찬’을 책임질 전문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 ‘민간 외교관’ 요리사 1명 선발… 5월 중 임용 예정 총영사관에 따르면 채용 규모는 한국인 관저요리사 1명이며, 선발된 인원은 1년 단위의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신원 조사 및 부임 절차를 거쳐 2026년 5월 중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관저요리사는 국경일 리셉션, 주요 인사 초청 만찬 등 공식 외교 행사의 메뉴 기획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역할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를 통해 국격을 높이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
◇ 지원 마감은 3월 20일까지… 애틀랜타 현지 시각 기준 원서 접수는 오는 3월 20일(금) 밤 12시(애틀랜타 현지 시각 기준)에 마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조리 전문가들은 이력서와 관련 서류를 갖추어 총영사관 대표 이메일(atlanta@mofa.go.kr)로 제출해야 한다.
그린스보로 지역의 한인 조리 업계 관계자는 “동남부 지역의 중심인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것은 조리사로서 명예로울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주요 인사들에게 한식을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상세 요강은 홈페이지 참조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격 요건, 급여 조건, 이력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공식 홈페이지의 공고 게시판(https://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8/view.do?seq=134664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조리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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