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트라이에드 지역 교회협의회(회장 이종무 목사)가 주관하는 ‘강명식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콘서트 및 워크숍’이 오늘(4일)부터 양일간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수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7시 각 교회 찬양팀과 성도들을 위한 ‘찬양팀 워크숍’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음악적 테크닉이나 인도 기법 전달을 넘어, 찬양 사역자가 갖춰야 할 영적 본질을 깊이 있게 다룬다. 강 사역자는 그간 여러 세미나를 통해 “내가 삶 속에서 경험하고 만난 하나님만큼 찬양할 수 있다”며, 무대 위 화려함보다 무대 뒤 은밀한 곳에서 팀원들과 나누는 깊은 기도와 영적 공동체성의 회복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각 교회 찬양팀원들이 타성을 깨고 참된 예배자의 자세를 회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튿날인 5일 오후 7시에는 지역 한인교회 찬양단원들로 구성된 연합찬양단과 강명식 사역자가 함께 인도하는 ‘찬양집회’가 이어진다.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미주를 찾은 강명식 사역자는 이번 그린스보로 첫 방문을 앞두고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주님이 준비하신 만남과 집회 중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광야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다. 강 사역자는 “고된 이민 생활과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여전히 찬양할 수 있다”며, “외로움과 삶의 무게로 지친 성도들이 위로부터 오는 깊은 위로와 평안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거 원인 모를 질병으로 모든 사역을 내려놓았던 광야의 시기를 거치며 ‘예수님만을 더욱 사랑’ 등의 찬양을 고백했던 그는, 이번 무대에서 ‘승리’, ‘진리’, ‘Heaven Medley’, ‘하나님 아버지’ 등 대표 솔로곡과 함께 연합찬양단과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집회 및 워크숍에 참석하는 성도들과 지역 한인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특별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