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이하 한인상의)가 ‘희망창업 지원사업 비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인으로 2025~2026년 기간 중의 창업예정자 또는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기간 중에 사업전환을 계획하고 있으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총 2차까지 진행되는 심사를 거쳐 최종 2인으로 선정되면 각각 1만달러의 창업지원금을 제공받는 행운이 주어진다.
한인상의는 신청자들의 서류심사와 이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PPT 발표 및 설명심사 등의 모든 과정을 거쳐 최후의 2인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한오동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인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취지가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한인사회의 새로운 도전의 장이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신청마감은 오는 11월 30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이메일(info@kaccga.org)이나 전화(780-843-1647)로 하면된다. <김선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