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N.C.-김선엽 기자] 트라이애드 지역 한인 교회들이 함께하는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 주일 오전 6시, 그린스보로 주님의 교회(담임 이완희 목사)에서 열렸다.
트라이애드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이종무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지역 내 9개 한인 교회가 참여해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기뻐하고 마음과 뜻을 모아 예배를 올려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교협 부회장 이완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교협 총무 김선엽 집사가 기도를 맡았으며, 홍보담당 조안나 집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연합성가대가 ‘할렐루야 부활하셨다’라는 곡으로 특송을 불렀다.
설교는 목사회 회장 김수용 목사(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담임)가 ‘부활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행전 1장 12-14절 말씀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워준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사용하신다”며 “평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삶이 바로 성도의 삶”이라고 전했다.
설교 이후 이어진 헌금 봉헌 순서에서는 커너스빌 구세군교회(사관 강찬근) 찬양팀이 헌금송을 맡았다. 교협 회계 민미란 집사가 헌금 기도를 담당했으며, 교협 부회장 이원호 집사의 광고 후 김대균 목사(윈스턴살렘 한인침례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그린스보로 주님의 교회가 마련한 조찬을 통해 참석자들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협은 향후 ‘강명식 찬양 사역자 초청 집회’와 ‘영화 상영’ 등의 연합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