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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하던 80대 여성 외딴 섬서 사체로 발견

하이킹중 낙오됐는데 배는 그대로 출발…가족 “상식과 배려의 부재”

K Voice Today by K Voice Today
10월 31, 2025
in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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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해안의 외딴 섬에서 크루즈 여행중이던 80세 여성 승객이 하이킹을 하다 실종된 뒤 배가 떠난 후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은 “선박 측의 명백한 관리 부실과 상식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다.

30일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수전 리스로 지난 25일 크루즈 여객선 ‘코럴 어드벤처러’호를 타고 퀸즐랜드 인근 리자드섬을 방문해 다른 승객들과 하이킹에 나섰다. 그러나 리스는 도중에 일행과 떨어져 낙오됐고, 선박이 섬을 떠나기 전까지 돌아오지 못한 채 그대로 고립됐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성명에서 “그녀가 선박에 승선하지 못한 사실이 확인된 후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후 선박은 즉시 회항했고 당국은 대규모 수색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26일 오전, 리스의 시신이 리자드섬에서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수전 리스의 딸 캐서린 리스는 30일 성명을 통해, “어머니가 하이킹 중 더운 날씨에 몸이 좋지 않아졌고 스스로 배로 돌아가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경찰이 알려왔다. 하지만 선박은 모든 승객이 탑승했는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떠났다”고 주장했다.

캐서린은 “그 일련의 과정 중, 혹은 직후 어머니는 홀로 세상을 떠났다. 여객선측의 배려와 상식의 실패”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선사인 코럴 익스페디션스의 최고경영자 마크 파이필드는 성명을 통해 “리스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이번 사건에 깊은 유감을 느낀다”면서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유족이 이 어려운 시간을 견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해사안전청(AMSA)도 “탑승객이 승선 확인 과정에서 누락된 이유를 조사 중이다. 선박이 도착하는 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 경찰은 이번 사건을 ‘범죄 혐의가 없는 사망(non-suspicious death)’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캐서린 리스는 “검시관 조사에서 이번 사건을 통해 회사가 어떤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지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리자드섬은 호주 본토에서 약 17마일(27㎞) 떨어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황반 모니터 도마뱀이 많이 서식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섬에는 과학 연구소와 고급 리조트가 있으며 ‘코럴 어드벤처러’호의 일정상 호주 순항 여행의 2일차 관광지에 포함돼 있었다.

이번 사고는 기후 조건이 극심한 열대 지역에서의 안전 관리 부실과 탑승객 확인 절차의 미비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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