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Q1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애틀랜타는 작년 말보다 올해 1분기 분위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Avison Young Q1 자료를 보면 순흡수는 5.2M SF, direct vacancy는 8.2%, asking rent는 $7.39, 그리고 시장 전체 under development는 12.8M SF 수준이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면적대별로 흐름이 계속 갈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50만 SF 이상 대형 자산 공실률은 ~7.0%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이건 결국 modern bulk 쪽 수요가 여전히 가장 탄탄하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반면 중형 면적대는 아직 availabilities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개발도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체 under development와 착공이 약 3년 만의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점을 보면, 디벨로퍼들도 시장을 이전보다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이제 애틀랜타 산업 시장도 하나의 흐름으로 보기보다, bulk는 먼저 안정화되고 있고 나머지는 상품 유형, 위치, 임차인 신용도에 따라 훨씬 더 다르게 움직이는 시장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U.S. Industrial 미국 산업용 부동산
🔸 2026년 1분기는 오랜만에 전국 산업용 시장이 “안정화”에 더 가까워 보였던 분기였습니다. 주요 리서치들을 종합해 보면 공실률은 대체로 ~7%에서 움직였고, 순흡수도 약 40M SF 정도로 최근 몇 년 기준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습니다. 신규 공급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일부 전국 리포트 기준으로는 분기 completions가 약 54M SF로 내려오며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숫자 자체보다, 신축 위주, 대형 면적 위주, 기능 좋은 물류형 자산 위주로 수요가 계속 붙고 있는 반면 공급 압력은 2023~24년만큼 세지 않다는 점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아직 미국 산업 시장이 다시 타이트해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균형점 쪽으로는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