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Ga=김선엽 기자] —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경찰이 19일 저녁 가정폭력 신고 현장 대응 중 한 남성을 총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사건은 Oaktree Meadows 지역의 Oaktree Park Ct NW 블록에서 발생했으며, 조지아 수사국(GBI)이 이번 사건을 공식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가정폭력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 후 한 남성이 집 밖으로 칼을 들고 달려나와 경찰관들을 향해 다가왔다. 경찰이 해당 남성에게 칼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따르지 않아, 경찰은 총을 발사했고 남성은 총격을 입었다.
총격을 당한 남성은 응급 의료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사망이 확인됐다. 사건 당시 목격자 진술이나 현장 상황에 대한 세부 사항은 경찰이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망자의 신원 또한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 조지아 수사국(GBI)이 경찰관이 연루된 총격 사건 조사를 공식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사건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와 사실 확인을 위해 표준적으로 이루어지는 절차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은 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에게는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가진 경우 지역 경찰 또는 GBI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건은 가정폭력 신고 출동 중 무장한 개인과 경찰 간의 충돌이라는 전형적인 위험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귀넷카운티의 공공 안전 및 법 집행 절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