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NAS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이자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조니 김(Jonny Kim)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의 245일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조니 김 우주비행사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Sergey Ryzhikov) 및 알렉세이 주브리츠키(Alexey Zubritsky)와 함께 탑승한 소유즈 귀환 모듈(Soyuz descent module)이 월요일 밤 카자흐스탄의 눈 덮인 초원에 안전하게 착륙하면서 귀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NASA 발표에 따르면, 세 우주인과 우주비행사는 임무 수행 기간 동안 지구 주위를 총 3,920회 궤도 비행했으며, 약 1억 4백만 마일(약 1억 6천7백만 킬로미터)을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소유즈 MS-27 우주선의 ISS 도킹 해제는 ISS 제73차 임무(Expedition 73)의 종료를 의미하며, ISS에 남아있는 7명의 우주비행사와 우주인들에게는 **제74차 임무(Expedition 74)**의 시작을 알렸다.
조니 김 우주비행사는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 출신이자 의사 자격을 갖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귀환으로 NASA는 귀환 후 생체 변화 및 적응 과정을 면밀히 관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