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N.C. — 미주 한인 차세대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내일의 다리 장학금’이 2026학년도 대학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내일의 다리 장학금’은 2007년, 익명의 독지가에 의해 설립된 장학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문화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장학금은 단순한 학업 성취를 넘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미주 사회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학금 명칭인 ‘내일의 다리’에는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지고, 세대와 문화를 잇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 지원 자격
지원 대상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노스캐롤라이나주 거주자
2026년 대학 진학 예정인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학생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한국과 미국 두 문화를 연결하며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학생
장학금 심사는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지원자의 가치관과 정체성, 리더십 가능성,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기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진다.
■ 지원 마감 및 문의
지원서 접수 마감은 2026년 3월 13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KSGSCHOLARSHIP@gmail.com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