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N.C. — Beautisa 그린스보로점 내에 새로운 샵인샵 형태의 피부 관리 전문 공간 ‘K-Beauty Clinic’(원장 Juliet Parks)이 문을 열었다.
K-Beauty Clinic은 미국 메디컬 스파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축적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특유의 섬세하고 체계적인 피부 관리 기법을 접목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클리닉을 운영하는 Parks 원장은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세일럼 지역 피부과에서 Paramedical Cosmetic Tattoo Aesthetician으로 근무하고 있다. 의료진과 협업하는 임상 환경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단순한 미용을 넘어 피부의 건강과 회복에 초점을 둔 메디컬 에스테틱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원장은 “미국 메디컬 스파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피부 타입과 고민을 직접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여주기 위한 미용이 아닌 피부 본연의 건강과 회복을 돕는 관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민 생활 속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부 힐링을 통해 덜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K-Beauty Clinic에서는 체계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파라메디컬 코스메틱 타투(Paramedical Cosmetic Tattoo), K-헤드스파 등 전문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메디컬 코스메틱 타투는 상처, 수술 흉터, 탈모, 방사선 치료 후 피부에 남은 자국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피부 톤과 질감에 맞춰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회복을 돕는 재건 목적의 특수 시술이다. 신체의 변형이나 결함을 시각적으로 복원함으로써 외형적 개선은 물론 심리적 치유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유방암 수술 후 유륜 복원, 흉터 및 튼살 스킨톤 커버, 백반증 부위 색소 보충, 탈모 및 두피 흉터 은폐(SMP) 등이 있다. 일반 문신과 달리 주변 피부색과 유사한 정교한 조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통해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추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 K-Beauty의 테크닉과 최신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이 클리닉의 시술은 과도한 미적 개입보다는 자연스러움과 회복을 중시하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Parks 원장은 한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최신 K-Beauty 기술과 변화를 연구하며, 이를 미국 의료·에스테틱 환경에 맞게 적용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 치료 후 피부에 남은 자국(Radiation Marker)을 자연스럽게 완화하는 파라메디컬 코스메틱 타투 시술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치료 이후의 외형적 회복뿐 아니라,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도 의미 있는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K-Beauty Clinic은 보다 세심하고 집중도 높은 관리를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충분한 상담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K Voice Today 소개 기사를 보고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첫 방문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새해를 맞아 피부 컨디션 개선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원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 그동안 미뤄왔던 피부 관리를 제대로 받아보고 싶은 분들께 K-Beauty Clinic이 작은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Parks 원장은 의사와 협업하는 피부과 등 의료기관에서는 Paramedical Cosmetic Tattoo Aesthetician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클리닉에서는 Paramedical Cosmetic Tattoo Esthetician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되고 있다.
예약 문의는 336-413-3689로 하면된다. K-Beauty Clinic’주소는 Beautisa(Suite # 9) 4217 West Wendover Ave. Suite E, Greensboro, NC 27407 <김선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