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NC — 대학생 전용 주거 단지인 ‘The District at West Market’ 아파트에서 180여 명 이상의 주거자들이 전격 대피 조치를 받으면서, 인근 학교와 지역 주택 단체들이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아파트 대피 조치는 건물 안전 문제나 긴급 사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를 입은 학생 및 주민들은 임시 거주지 마련과 주거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 학교와 비영리 주택 단체들이 협력하여, 대체 숙소 제공, 식사 지원, 상담 서비스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지역 주택 단체 관계자는 “대학생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대피로 인해 심각한 생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학교들은 학생들의 학업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피 사태는 그린스보로 지역에서 저렴한 대학생 주거 시설의 안전 문제와 대체 주거 마련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