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 랄리 (노스캐롤라이나) —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노스캐롤라이나 중부 및 동부 지역인 그린스보로와 랄리에서 일부 흐림과 비 가능성이 관측되면서, 연휴 이동과 야외활동 계획이 있는 주민들은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린스보로에서는 24일(월요일)에 맑고 쾌적한 날씨가 예상된다(최고기온 약 64°F, 최저기온 약 46°F). 그러나 25일(화요일) 오후 늦게부터 흐려지며 소나기 가능성이 나오고, 26일(수요일)에는 대부분 흐린 상태에서 몇 차례 비가 내릴 수 있어 이동 시 도로 상태와 시야 저하에 유의해야 한다(최고기온 약 70°F).
오는 27일(목요일,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날씨가 맑아지지만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최고기온 약 52°F, 최저기온 약 29°F로 쌀쌀해질 전망이다. 이후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맑지만 매우 찬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랄리에서는 연휴 시작인 24일에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최고기온 약 65°F, 최저기온 약 43°F) 안정적이다. 하지만 25일은 낮 동안에는 따뜻하지만 구름이 많아지고, 26일에는 최고기온이 약 74°F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흐리며 몇 차례 비 가능성이 예보됐다. 이후 27일에는 날씨가 맑지만 기온이 급락하여 최고기온 약 54°F, 최저기온 약 33°F로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25일부터 26일 사이에 비 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고,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 특히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연휴 기간에는 타이어 상태, 와이퍼 점검, 조명 사용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이 기간 중에 야외에서 모임이나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우천 시 실내 대체 장소 마련 및 추후 날씨 변화에 대비해 복장을 여러 겹으로 겹쳐 차가운 기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27일은 날씨가 맑지만 매우 쌀쌀해지므로, 야외 활동 시 따뜻한 외투를 지참하고 바람막이나 담요 등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행이나 방문 계획을 가진 이들은 26일 전후로 날씨 흐림이 예상되니 시간여유를 충분히 두고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야외 바비큐, 공원 피크닉, 가족 모임 등을 준비 중인 경우에는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김선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