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촬영한 자료 사진/Official White House Photo by Pete Souza
[애틀랜타=김선엽 기자] 조지아 중간선거 사전투표가 첫 주에만 94만 표를 돌파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애틀랜타에서 상원의원 오소프(Jon Ossoff)와 주지사 후보 케이샤 랜스 바텀스(Keisha Lance Bottoms) 지원 유세를 펼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메이컨 유세로 맞불을 놓으며 양당 막판 총력전이 본격화됐다.
민주당 조지아주 위원회가 주최하는 ‘유나이티드 포 조지아’ 집회는 28일(수) 오후 4~7시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온라인 사전 신청(RSVP) 후 선착순 입장이며, 정확한 장소와 주차 안내는 행사 24시간 전 이메일로 통지되고 공항식 보안 검색이 이뤄진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Mike Collins) 하원의원 후보를 앞선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은 공화당 릭 잭슨(Rick Jackson)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도 맞대응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돌턴 유세에 이어 24일(토) 메이컨에서 유세를 예고했고, JD 밴스 부통령도 애틀랜타를 찾았다. 민주당 측에서는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이달 중 조지아 유세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지아 사전투표는 월요일 오후 3시 30분 기준 94만 표를 돌파하며 100만 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전투표는 10월 30일까지, 선거일은 11월 3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