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GA=김선엽 기자] 11월 3일 총선을 앞둔 조지아 사전투표가 오늘(13일)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진다. 선거일에는 지정된 본인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지만,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가 등록된 카운티 안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 장소와 시간은 카운티마다 다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운영이 일반적이지만 카운티가 실제 일정을 정한다. 일부 카운티는 일요일 투표도 추가한다. 방문 전 조지아주 국무장관실 My Voter Page(mvp.sos.ga.gov)에서 본인 카운티의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같은 페이지에서 등록 상태와 견본 투표지도 볼 수 있다.
우편으로 투표하려는 유권자는 10월 23일까지 부재자투표용지를 신청해야 한다. 별도의 사유는 요구되지 않는다. 작성한 투표용지는 선거일인 11월 3일 오후 7시까지 카운티 선거사무실에 도착해야 집계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공화당 릭 잭슨과 민주당 키샤 랜스 바텀스가 맞붙는 주지사 선거, 현직 존 오소프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에게 마이크 콜린스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 도전하는 상원의원 선거가 주요 경합으로 꼽힌다. 유권자별 후보와 안건은 My Voter Page의 견본 투표용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본인이 등록된 카운티 안이라면 어느 사전투표소든 이용할 수 있다. 반면 11월 3일 선거일에는 유권자 등록 정보에 배정된 지정 투표소로 가야 한다. 선거일 투표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