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oice Today=김선엽 기자]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위독한 상태에 빠진 가운데, 경찰이 사고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
둘루스 경찰서 사고조사팀(AIU)은 지난 26일(토) 오후 6시 53분경 올드 피치트리 로드의 버퍼드 하이웨이와 번튼 로드 사이 구간에서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매체 조지아 선(The Georgia Sun)은 사고 직후 경찰이 해당 구간 우회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사고 원인이나 피해자 신원, 상대 차량 운전자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수사팀은 특히 사고 당시 현장 부근을 운행한 회색 또는 은색 닷지 저니 운전자를 “핵심 목격자”로 지목하고 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수사에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며 직접 연락을 요청했다. 사고를 목격했거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진 시민도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보는 둘루스 경찰서(770-476-4151) 또는 담당 힐 경관(zhill@duluthpd.com)에게 하면 된다. 경찰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공유해 더 많은 목격자에게 알려 달라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둘루스 경찰은 앞서 올해 4월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에서 시내 감시카메라 영상과 현장 조사를 토대로 용의자를 검거한 바 있다. 다만 이번 사고와 해당 사건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AI 생성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