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되는 11월 2일부터 애틀랜타-인천 간 국제 노선 항공기 운항 시간이 약 한 시간씩 앞당겨진다.
애틀랜타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노선은 현재 델타 2편과 대한항공 1편으로 하루 총 3편이 운항 중이다.
우선 2일 당일 오후 12시 5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36편은 오전 11시 55분으로 앞당겨진다. 이어 오전 10시 55분에 출발하는 델타항공 DL189은 오전 9시 50분 출발로 바뀐다. 이밖에 밤에 출발하는 이유로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델타항공 DL27의 경우에는 오후 11시 50분 출발하던 것에서 오후 11시 45분 출발로 5분 앞당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