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N.C.— 트라이에드 지역 교회협의회(회장 이종무 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그린스보로 연합감리교회에서 신년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한 해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는 제1부 예배에 이어 곧바로 본회의가 진행됐다. 트라이에드 지역 내 9개 한인 교회 중 8개 교회(구세군 교회 제외)의 담임 목회자와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해 지역 교계의 화합을 다졌다.
현재 교회협의회 9개 회원 교회는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종무 목사), 주님의교회(담임 이완희 목사),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담임 김기석 목사), 윈스턴셀럼 한인침례교회(담임 김대균 목사), 성은장로교회(담임 김진수 목사), 그린스보로 은혜로교회(임시담임 이창열 목사),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수용 목사), 커너스빌 구세군 한인교회 등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직을 맡게 된 이종무 목사를 필두로 각 분야의 실무진이 선임됐다.
| 직책 | 성명 (소속 교회) |
| 회장 | 이종무 목사(그린스보로 연합감리교회) |
| 부회장 | 이완희 목사(주님의교회) / 이원호 집사(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
| 서기 | 이원호 집사 (겸임) |
| 총무 및 홍보 | 김선엽 집사(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
| 회계 | 민미란(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
| 섭외 | 조안나 정 집사(은혜로교회) |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연합 사역 일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2026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는 오는 4월 5일 주일 오전 6시 주님의 교회(담임 이완희 목사)에서 거행된다. 또한 성탄 축하 연합 예배는 12월 13일 오후 4시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에서 열기로 최종 확정됐다.
총회 일정이 종료된 후에는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회장 John Kim)가 신년총회에 참석한 새 임원진, 목회자와 가족들을 모두 초청한 가운데, The One Korean BBQ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회협의회 회장인 이종무 목사는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주요 연합 사업 일정이 확정된 만큼, 트라이에드 지역 복음화와 교회 간 결속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선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