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이준호 총영사는 지난 5일(목) 조지아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지아주가 북미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함에 따라, 현지 우리 기업들의 경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영사는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겪는 인력 수급 문제와 비자 취득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급변하는 미국의 통상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외교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날, 자동차 부품사 동원금속이 조지아주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확정 짓는 등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공세는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조지아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 주 내 한국 기업은 약 280개에 이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총영사는 “우리 진출 기업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통해 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