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늘(11/6)부터 할러데이 시즌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한정 컵과 계절 메뉴를 함께 출시한다.
미국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올해 컵은 총 6종이다. 레드와 그린 컬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레드·그린 체크무늬와 앞치마 리본 디자인 공개
‘커피하우스 플레이드’ 디자인은 핫 음료용 2종이다. 레드 1종, 그린 1종으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체크무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타벅스는 홀리데이 잠옷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메리 에이프런 스트링스’ 디자인은 4종이다. 핫 음료용 2종, 아이스 음료용 2종이다. 그린 컵은 바리스타 앞치마를 형상화했다. 곡선 무늬는 홀리데이 화환과 리본을 담았다. 레드 컵은 연말 레드 앞치마 전통을 상징한다.
6종 모두 바리스타가 메시지를 적는 선물 태그가 있다.
홀리데이 메뉴는 페퍼민트 모카, 캐러멜 브륄레 라떼, 슈가 쿠키 라떼, 진저브레드 차이 등이다. 체스넛 프랄린 라떼와 에그노그 라떼는 나중에 출시된다. 푸드는 스노우맨 쿠키, 크랜베리 블리스 바 외에 폴라베어 케이크 팝, 시나몬 풀어파트 브레드가 신제품으로 나온다.
11월 13일에는 ‘레드 컵 데이’ 행사가 열린다. 할러데이 음료 구매 시 재사용 컵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