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에 홍역환자가 급중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중보건국(DPH)은 지난 9일 이후 홍역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올해 주 내 홍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9명, 특히 업스테이트 지역 발병 관련 사례는 총 126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가정 내 감염, 1명은 지역사회 접촉, 1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로 집계됐다. 현재 303명이 격리 중이며, 13명은 격리 치료 시설에 격리되어 있다.
공중보건국은 이번 확진 사례를 토대로 공공 노출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캠포벨로 그래믈링 학교(Campobello Gramling School)의 학생 67명과 보일링 스프링스 초등학교(Boiling Springs Elementary) 학생 16명이 추가로 격리됐다. 이로써 홍역 영향이 확인된 학교는 총 11곳으로 늘었다.
DPH 관계자는 “홍역은 매우 전염성이 높아 신속한 격리와 접촉자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백신 접종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엽 기자>
사진출처: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