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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리주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확산…3명 사망

올해 미전국 감염자 평년 대비 40%↑…CDC, “경계 필요” 경고

K Voice Today by K Voice Today
10월 9, 2025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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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리주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WNV) 감염으로 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조리주 보건복지부(Missouri Department of Health and Senior Services/MDHSS)는 10월 4일 기준 확진자 16명이 보고됐으며 추가 의심 사례들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MDHSS는 “올해 바이러스 검출 수준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높다”고 경고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에 따르면, WNV는 미전역에서 확산 중이며 올해 감염 사례가 예년 같은 시기보다 무려 약 40%나 더 많이 발생했다.

CDC는 9월 초 기준 감염 케이스 770건(중증 490건)을 확인했는데, 이 수치는 통상 이 시기 보고되는 550건(중증 350건)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MDHSS 소속 역학자(epidemiologist) 조지 투라벨리제(George Turabelidze) 박사는 “WNV는 심각한 공중보건 위협이다. 올해 감염자 급증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미조리 주민이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MDHSS는 감염자 대부분이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5명 중 1명꼴로 독감 유사 증상(발열, 두통, 근육통 등)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령자나 면역 저하자는 뇌염이나 마비 같은 중증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MDHSS는 WNV에 걸리지 않는 최상의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DEET, 피카리딘(picaridin) 또는 IR3535 성분이 포함된 모기 기피제 사용 ▲외출시 긴 소매와 긴 바지 착용, 특히 모기가 활발한 해질녘과 새벽 시간대는 외출 자제 ▲모기 서식지로 적합한 화분, 배수로, 새 모이통, 폐타이어 등에 고인 물 제거 ▲창문·출입문의 방충망 점검 및 보수 ▲죽은 새 발견시 관할 보건국에 즉각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국은 “작은 주의가 감염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가을철 모기활동 증가 시기인 10월~11월까지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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