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김선엽 기자】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종무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전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주일 예배를 봉헌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성도들을 격려하는 임직식이 이어졌다. 이번 임직식을 통해 김명묵 권사, 하수성 안수집사가 명예장로로, 박혜경, 이지현, 송호윤 집사가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됐다.
이종무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2-16절을 본문으로 ‘사랑과 섬김의 영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에베소서는 교회의 본질을 담고 있다”라며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인 우리 모두는 서로 연합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신실하게 섬기고, 아래로는 지체들 간에 깊은 사랑과 섬김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성도들의 삶 속에 사랑과 섬김의 향기가 더욱 진하게 배어 나오기를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예배와 임직식 일정을 마친 성도들은 친교실에 모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함께하며 교회의 지난 역사를 회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