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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바비큐 세계화 시동”… 미국 멤피스와 교류 확대

K Voice Today by K Voice Today
2026년 05월 17일
in Atlanta,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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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바비큐 세계화 시동”… 미국 멤피스와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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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TN=김선엽 기자]  충남 홍성군이 미국 대표 문화축제인 Memphis in May International Festival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축제의 세계화에 나섰다.

이용록 군수를 포함한 홍성군 방문단은 작년에 이어 지난 14일에도 테네시주 Memphis 를 방문해 축제 개막식 참석과 국제 교류 활동, 관광 홍보 일정을 진행했다.

Memphis in May는 매년 5월 열리는 미국 남부의 대표 국제 문화축제로, 음악 행사와 세계 바비큐 경연대회(World Championship Barbecue Cooking Contest),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특정 국가를 ‘주빈국(Honored Country)’으로 선정해 문화와 경제 교류를 확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은 2003년에 이어 2025년 두 번째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한인사회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홍성군은 지난해 멤피스 현지에서 Memphis in May 조직위원회와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대표 행사인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국제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바비큐 축제 운영 경험과 글로벌 홍보 전략 등을 참고해 향후 축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홍성군은 지난해 멤피스한인회(회장 정원탁)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관광·문화 홍보와 농특산물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는 ‘홍성 방문의 해’ 홍보, 문화 교류 확대, 지역 중소기업 및 농특산물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피스한인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방문단의 이번 방문단의 현지 일정을 적극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탁 회장이 이끄는 멤피스한인회는 방문단의 공식 행사 통역과 현장 가이드 역할을 맡았으며, 환영 만찬을 마련해 지역 인사들과의 교류를 도왔다. 현지 한인사회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행사 참가를 넘어 향후 경제·문화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세계적 바비큐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국제화 기반 마련 ▲미주 한인사회와의 협력 확대 ▲지역 관광 및 농특산물 해외 홍보 강화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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