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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건 관련 모든 파일 공개하라”

엡스타인 성학대 피해 여성 2명, 연방의회에 촉구

K Voice Today by K Voice Today
11월 14, 2025
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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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가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명의 피해자가 연방의회에 엡스타인 관련 모든 자료의 전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엡스타인은 생전에 트럼프 대통령 등 유력 인사들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자 리즈 스타인과 제스 마이클스는 13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함께 자리한 아델리타 그리할바(민주/애리조나) 연방하원의원의 조치에 대해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그리할바 의원은 전날 취임 선서를 마치자마자, 스타인과 마이클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료 공개안을 하원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게 하는 218번째 서명을 제공했다. 마이클스는 “미국 국민이 압박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지금의 작은 승리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스타인은 자료 공개 요구에 동참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을 향해 “이 사안에서 옳은 편에 섰다”고 평가했다.

이들의 발언은 12일 연방하원 감독위원회가 공개한 이메일에서 엡스타인이 트럼프 대통령이 “여자아이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난 직후 나왔다. 다만 엡스타인은 트럼프의 불법행위를 주장하지는 않았다. 트럼프는 엡스타인의 성매매 조직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여러 차례 전면 부인해 왔으며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적도 없다.

두 피해자는 자신들의 고통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이클스는 새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과거 트라우마가 반복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감정적·신체적 반응은 멈추지 않는다”며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다른 누구도 우리가 겪는 일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스타인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 사안을 정치화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치적 견해와 관계없이, 인간을 상대로 한 중대한 범죄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가 언급된 이메일 공개에 대해 스타인은 “둘의 친분은 누구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이메일은 그 관계의 단면을 조금 더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리할바 의원은 하원에서 공개한 2만여쪽의 이메일과 문서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문건 공개를 민주당의 “사기극”이라 비난한 데 대해 그리할바는 “트럼프가 대선 캠페인에서 엡스타인 자료 공개를 공약하지 않았느냐”며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어떻게 ‘사기극’이 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수만쪽의 엡스타인 관련 자료를 공개했고 하원 요청에도 완전히 협조했다”며 “바이든 행정부보다 훨씬 투명성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면 민주당은 왜 그때는 피해자들에게 관심이 없었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일부 이메일에는 엡스타인이 트럼프와 함께 언급한 피해자의 이름이 검열 없이 포함돼 있었는데, 백악관과 공화당 의원들은 그 피해자가 지난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유명 고발자 버지니아 주프리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자료를 받았을 때 이미 이름이 가려져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프리는 엡스타인의 성매매 조직을 폭로한 핵심 인물이었으나 트럼프의 불법행위를 주장한 적은 없었다.

주프리의 남동생 스카이 로버츠는 이메일 공개가 “복합적 감정”을 불러왔다고 말하며, 행정부가 여동생의 이름을 비식별 처리하지 않은 것은 “생존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하원에 자료 전면 공개를 촉구하며 “여러분은 재선에 나선 정치인들이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생존 피해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제발 우리를 도와 달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 아만다 역시 “의회가 옳은 일을 해주길 바란다”며 “이제 미국 국민도 지칠 만큼 지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엡스타인은 2019년 연방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공범으로 지목된 기슬레인 맥스웰은 2022년 성매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데, 형 감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 활동가로 활동 중인 스타인은 1994년 21세의 인턴으로 일하던 당시 맥스웰을 통해 엡스타인을 소개받았으며 3년 동안 엡스타인·맥스웰 및 다른 인물들에게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맥스웰의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 진술서를 제출했다. 마이클스는 1991년 22세 무용수로 일하던 당시 룸메이트로부터 엡스타인이 “마사지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의 아파트를 찾았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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